입력 2020.11.30 14:40
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 비공개테스트(CBT)를 30일부터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테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2월 6일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 참여자에겐 실제 출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리뷰를 작성하면 최대 8만원 상당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CBT 참여 후 설문을 작성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1만6000원 상당 아이템을 준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하나의 세계관에 엮은 모바일 수집형 RPG다. 총 100여종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슈퍼스트링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vember 30, 2020 at 12:4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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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신암행어사 캐릭터 모인 '슈퍼스트링' 30일부터 CBT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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