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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 2020

올해 '글로벌 철도연수' 10개국 17명 참여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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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중앙아시아 중심서 아프리카 등으로 국가 다양화
지난달부터 철도차량·전기·건설·안전 등 온라인 수업 진행
연도별(기수별) 연수생 국가 및 인원 현황. (자료=국토부)
연도별(기수별)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 국가 및 인원 현황. (자료=국토부)

국토부가 철도 분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글로벌 철도연수'에 올해 10개국 연수생 17명이 참여했다. 기존 동남아·중앙아시아 위주로 구성됐던 연수생 참가국이 올해 아프라카와 중남미 등으로 다양화됐다. 연수생들은 지난달부터 철도차량과 전기, 건설, 안전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분야 해외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 중인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참여할 제3기 외국 연수생 17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제1기 11개국 22명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제2기 15개국 20명이 연수과정을 이수한 데 이어, 올해는 10개국 17명을 선발해, 지난달 14일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온라인수업을 시작으로 교육(석사과정)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철도사업 발주 가능성이 높은 중남미 코스타리카에서도 연수생을 선발해 연수생 국가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중심에서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으로 다양화했다.
 
연수생들은 철도차량을 비롯해 △전기·신호 △건설 △안전 △경영·정책 등을 교육받고, 국내 철도 관련 기업과 간담회, 실무체험, 현장학습도 병행하게 된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도별 추진현황. (자료=국토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도별 추진현황. (자료=국토부)

국토부는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참여하는 외국 연수생에게 교육 기간 중 교육비와 생활비,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내 철도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 글로벌 시장은 물론 각국의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뿐 아니라, 외국 정부와 기업에서도 대한민국 철도에 대한 이해와 우호적인 인식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의 ‘연수생들과 국내기업 간 간담회', '국내기업 실무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한 우리의 철도기술력을 교육·확산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철도 인적 네크워크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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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4, 2020 at 11: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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