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내일(30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해 "사회·경제적 희생을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박 1차장은 오늘(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카페·음식점·학원 등 운영자들은 당황스럽고 걱정이 많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이해와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이 더 이상 멈추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교회 등 종교 모임은 비대면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지난 15일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들에게 거듭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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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9, 2020 at 07: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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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수도권 방역강화, 불가피한 선택…적극 참여 요청"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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