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영탁 "첫 연기 도전, 폐 끼치지 않으려 시도때도 없이 연습"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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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탁이 처음 연기에 도전하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최근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특별 출연한 영탁이 배우 김응수의 극찬을 받았다며 이에 대해 언급했다.

영탁은 "어떻게 보면 거기선 내가 이방인 아닌가. 폐 끼치지 않으려고 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했다. 대사도 안 틀리려고 완벽히 외워서 참여하다 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 스태프, 배우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긴장이 풀려 잘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과 김희재는 TV CHOSUN(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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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0 at 10: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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