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광혁 의원은“문화와 예술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인간 삶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다.
공간과 시간 속에서 공동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서사가 녹아있을 때 문화 예술은 진정한 가치를 가지며 지역을 변화 발전시킬 수 있다”며“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동두천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살펴보고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광혁 의원은 “동두천시의 문화적 도시재생에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주체적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며“도의회에서도 정책 대안 제시와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강윤주 교수의‘동두천시의 공진화 전략’을 주제로 한 발제가 있었다.
토론에는 최기영 경기문화재단 학예사, 김현호 턱거리마을 활동가, 심아정 작가, 이경렬 변방의 북소리 활동가, 임현숙 동두천문화원 부원장, 김동균 문화터미널 대표가 참여했다.
July 21, 2020 at 12:0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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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주민 주체적 참여가 중요” < 정치/경제/국제 < 기사본문 - 한국분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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